혜림 근황, 빨간색 립스틱으로 성숙미 물씬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3.09.23 00: 13

원더걸스 멤버 혜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혜림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드 레드 레드 피스(Red red red peace)"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혜림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그의 옆모습이 담겨 있다. 긴 생머리의 혜림은 입술과 손톱에 레드컬러로 포인트를 줘 이전과는 다른 성숙미를 뽐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깜찍했던 혜림도 어느새 숙녀가 됐네요” "가을 분위기 물씬나네요" “원더걸스는 다시 못보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림은 21일 처음으로 참여한 솔로 가스펠송 ‘CRY OF LOVE 30’의 티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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