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24일 공개된 포스터는 일단 박태신 역의 권상우가 수술실을 배경으로 정면을 응시한 채 범상치 않은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정려원(서주영 역), 주지훈(한승재 역), 오연서(최아진 역), 민호(김성우 역)는 넘치는 존재감으로 각 분야의 최고들만 모인 의료 협진팀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생과 사 그 극한의 갈림길을 펼쳐낼 수술실 속 배우들의 뜨거운 눈빛이 더해져 숨 막히는 긴장감마저 선사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기적과도 같은 사투가 상상 이상으로 치열하게 그려질 것을 예감하게 하고 있다.
‘메디컬 탑팀’은 각 분야별 국내 최고 실력파 의료진들이 ‘탑팀’을 이뤄 한계를 넘어선 기적을 만드는 치열한 사투와 뜨거운 여정을 그린 드라마. 방송은 현ㅇ재 방영 중인 ‘투윅스’ 후속으로 다음 달 2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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