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 롯데,'가을야구 희망은 살아있어!'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09.24 21: 31

24일 오후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종료 후 롯데 선수들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롯데가 2연승을 달리며 4강 불씨를 이어갔다.
롯데는 24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와의 시즌 14차전에서 선발 옥스프링이 6이닝 1실점으로 막고 장단 11안타를 터트려 8-2로 승리했다. 시즌 59승56패4무를 기록하며 4위 두산과는 6.5경기차 5위를 유지했다. KIA는 6연패에 빠지며 NC와 공동 7위가 됐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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