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가 정규 2집을 공개해 화제가 가운데,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비디오 속 여주인공 손수현에게도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유명 쇼핑몰의 모델로 알려진 손수현은 버스커버스커 2집 타이틀곡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비디오에서 이별 후 겪는 상실감을 섬세하게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일본의 유명 배우 아오이 유우를 연상케하는 청순한 외모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청순한 외모가 아오이 유우를 꼭 닮았다" "완전 아오이 유우 도플갱어" "하연수보다 더 아오이 유우를 닮은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25일 0시 정규 2집을 발매하며 음원 줄세우기에 나선 버스커버스커가 '벚꽃엔딩'에 이은 국민 가을 송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min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