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토레스(29)의 활약에 힘입어 첼시가 캐피털 원 컵(리그컵) 4라운드(16강)에 진출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지휘하는 첼시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윌셔에 위치한 카운티 그라운드서 열린 2013-2014 캐피털 원 컵 3라운드(32강) 스윈던 타운(3부리그)과 원정경기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손쉽게 스윈던 타운을 제압한 첼시는 캐피털 원 컵 4라운드행 티켓을 가져가게 됐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크게 앞서는 첼시는 승리도 쉽게 가져왔다. 점유율 싸움에서는 비슷한 모습을 보인 첼시는 결정력 만큼은 다르다는 것을 보여줬다. 전반 29분 토레스의 득점포에 힘입어 앞서가기 시작한 첼시는 전반 35분 토레스가 내준 패스를 하미레스가 추가골로 연결해 승기를 굳혔다.

한편 최근 무리뉴 감독의 기용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는 후안 마타는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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