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강호 네덜란드와 친선경기를 확정했다.
지난 24일 일본 매체들은 일제히 "일본 축구대표팀이 오는 11월 16일 네덜란드와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일본축구협회는 네덜란드와 친선경기에 합의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네덜란드는 세계적인 축구 강호다.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 준우승에 오른 네덜란드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9위에 올라 있다. 42위의 일본과 객관적인 전력 차도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로빈 반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아르헨 로벤(바이에른 뮌헨) 등의 존재감은 세계적이다.

특히 네덜란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서 1위를 확정짓고 브라질행 티켓을 거머쥔 팀이다. 이에 대해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은 "전력이 좋은 팀이다. 현재 유럽에서도 톱 클래스의 경기력과 성적을 내는 팀이다"고 평가했다.
한편 일본은 네덜란드에 이어 19일에 맞붙을 유럽의 강호를 찾고 있다. 현재로서는 FIFA 랭킹 6위의 벨기에가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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