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중단 '불의 여신', 두 번째 스페셜 방송 시청률 '하락'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9.25 07: 41

주연 배우 문근영의 부상으로 촬영이 중단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스페셜 방송'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MBC '불의 여신 정이 스페셜 방송'은 전국기준 4.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4.8%) 보다 소폭(0.8%포인트) 하락한 수치.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굿닥터'는 21.5%, SBS '수상한 가정부'는 8.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는 문근영이 촬영 중 떨어진 장비로 눈에 부상을 당하면서 촬영이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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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여신 정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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