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허각, 웨딩화보 공개 '로맨틱'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9.26 09: 28

오는 10월에 결혼하는 가수 허각이 26일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허각은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수줍은 신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평소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0월 3일 역삼동 라움에서 화촉을 밝히는 허각은 평소 털털한 성격으로 연예계 마당발로 알려져 많은 연예인 하객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허각의 결혼식 주례는 허각과 신부가 함께 다니는 교회의 장사무엘목사가 맡았으며 사회는 평소 두터운 친분의 ‘MC딩동’이 축가는 ‘슈퍼스타K2’에 함께 출연한 가수 존박과 허각의 쌍둥이 형인 허공이 부른다.
결혼 준비와 함께 차기 앨범 준비 중인 허각은 11월 자신의 단독 콘서트 ‘2013 허각 콘서트 더 보이스(THE VOICE)’를 개최하며 가수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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