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락-허도환, '승리 지켰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10.02 21: 26

넥센 히어로즈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플레이오프 직행 희망을 살려갔다.
넥센은 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의 팀 간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나이트의 7⅓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NC를 2-1로 이겼다. 이로써 넥센은 71승 52패 2무를 기록했다. NC는 51승 72패 4무를 기록했다.
경기후 넥센 손승락과 허도환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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