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1960~1970년대 최고 홍콩 액션스타, '전설의 외팔이 검객' 왕우의 오픈토크가 열렸다.
왕우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편,올해로 18회를 맞는 '2013 부산국제영화제'는 초청작 70개국 총 301편, 월드 프리미어 93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42편이 소개되고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영화상영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오는 12일까지 부산 남포동, 해운대, 센텀시티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dream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