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조의석 감독, '내일 정우성과 함께 만나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10.05 19: 35

5일 오후 부산 남포동 비프광장에서 열린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영화 '감시자들' 야외무대인사에서 배우 한효주와 조의석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배우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준호 등이 출연한 '감시자들'은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흔적조차 없는 범죄조직을 쫓는 감시 전문가들의 숨막히는 추적을 그린 범죄액션영화이다.
한편, 올해로 18회를 맞는 '2013 부산국제영화제'는 초청작 70개국 총 301편, 월드 프리미어 93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42편이 소개되고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영화상영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오는 12일까지 부산 남포동, 해운대, 센텀시티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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