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웰,'낫아웃 삼진이라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10.07 12: 45

7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 경기,8회초 2사 1루 다저스 구원투수 하웰이 애틀랜타 개티스를 낫아웃시킨후 주먹을 쥐며 환호하고 있다
류현진과 테헤란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모두 제 몫을 하지 못했다. 류현진은 3이닝 동안 6피안타 1볼넷 1탈삼진 4실점, 테헤란은 2⅔이닝 8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6실점으로 무너졌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지난 5일 애틀랜타 터너필드에서 벌어진 LA 다저스와의 2차전에서 4-3으로 승리를 거뒀다. 다저스 선발 잭 그레인키는 6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자기몫을 충분히 했지만 다저스 타선은 3개의 병살타를 포함, 숱한 기회를 날려버리며 패배했다. 두 팀 시리즈 전적 1승1패.

한편 류현진 PS 경기중계는 MBC에서 생중계한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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