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데이비드 톰스, '파이팅'의 의미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3.10.08 12: 12

8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오는 10일 개막하는 '최경주 CJ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앞두고 주요 출전 선수를 소개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최경주와 데이비드 톰스가 우승트로피와 함께 포토타임을 갖던 중 장난을 치고 있다.
이번 '최경주 CJ인비테이셔널'은 선수단과 갤러리가 함께 감사하고 배려하는 대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지난 1, 2회 대회 때 핸드폰 없는 대회, 담배연기 없는 대회에 협조해 준 갤러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이번에는 선수단이 골프문화 개선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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