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리뉴, '오스카 바라보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10.12 23: 26

한국이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브라질의 벽을 실감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브라질과 친선경기서 네이마르와 오스카에 골을 허용하며 0-2로 완패했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홍명보호 출범 이후 1승 3무 3패를 기록하게 됐다. 또한 브라질전 역대 전적이 1승 4패가 됐다.
후반 브라질 파울리뉴가 오스카을 바라보며 패스를 하고 있다. 이 패스로 오스카는 팀 두번째 골을 성공시켰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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