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감독,'4차전서 끝내 버리겠습니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10.19 18: 12

두산이 '승부의 분수령' 3차전에서 LG를 잡고 한국시리즈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두산은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5-4로 승리, 시리즈 전적 2승1패로 앞서나갔다. 5전3선승제 시리즈에서 2승을 먼저 올리며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겨놓았다. 두산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 것이다.
경기후 두산 김진욱 감독이 팬들에 인사를 하고 있다./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