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아찔한 워킹'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10.24 15: 17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MBC 월화 특별기획드라마 '기황후' 제작발표회에서 하지원이 무대 앞으로 걸어나오고 있다.
'기황후'는 대원제국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50부작 대작으로, '대조영',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등을 집필한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펜을 들었다. 하지원, 주진모, 백진희, 지창욱 주연의 이 드라마는. 오는 28일 첫 방송한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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