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3차전 MVP' 장원삼, '싱글벙글 미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3.10.27 17: 27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벼랑 끝 위기에 놓였던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 3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대반격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삼성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3차전서 선발 장원삼의 호투를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경기 MVP로 선정된 삼성 장원삼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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