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 드라마 촬영 현장 공개..'청순 매력 눈길'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10.29 08: 13

씨스타의 다솜이 KBS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촬영 현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 드라마에서 뮤지컬 배우 지망생 송들임 역을 맡아 생애 첫 정극에 도전하는 그는 29일 공개된 사진에서 촬영 중 헤드셋을 끼고 장난끼 어린 표정을 한 모습과, 뮤지컬 안무 연습 중 대본을 들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무대 위 모습과 다른 청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다솜은 “송들임 역할은 나와 닮은 점이 많다. 자신의 꿈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들임의 모습은 현재 목표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나의 모습과도 닮아있다”며 송들임 역에 애착을 드러냈다.
오는 11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KBS1TV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개인주의 세태속에 가족의 고마움을 알아가며 타인에게 준 상처를 반성해가는 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rinn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