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이상형' 윤세인은 누구?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10.29 08: 33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의 이상형 배우 윤세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인국은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함께 작업했던 여성 배우 중 누가 가장 예뻤냐"는 질문에 윤세인을 꼽으며 "키도 크고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겸비한 분"이라고 극찬했다. 이에 윤세인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
윤세인은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 지난해 두 번째 작품인 MBC 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 서인국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김부겸 전 국회의원의 둘째 딸로도 알려진 그는 정지영 아나운서 닮은 꼴로도 유명세를 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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