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올 뉴 쏘울' 1호차 주인공은?…IT 사회 초년생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10.29 08: 40

기아차 '올 뉴 쏘울'의 1호차 주인공이 탄생했다.
기아자동차는 28일 국내영업본부 사옥(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올 뉴 쏘울'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올 뉴 쏘울' 1호차 행운의 주인공은 사전 계약자인 최은선씨(27)로 선정됐으며 기아차는 이날 '올 뉴 쏘울' 1호차와 함께 300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했다.

기아차는 지난 14일부터 사전계약자들로부터 사연을 받아 '올 뉴 쏘울'의 새로운 출발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이를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이번 1호차 주인공인 최은선 씨는 IT기업 넥스트리소프트에서 수습 직원으로 근무하던 중 정직원으로 채용되던 날, 퇴근 길에 기아차 지점에 들려 '올 뉴 쏘울' 사전계약을 체결했다.
평소 독창적인 디자인의 쏘울을 타보고 싶었다는 최은선 씨는 "신입사원으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으며 올 뉴 쏘울과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제 생애 첫 차인 쏘울과 함께 많은 추억을 만들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올 뉴 쏘울'의 장점과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1호차 주인공이 된 소감을 밝혔다.
최은선 씨가 선택한 '올 뉴 쏘울'은 감마 1.6 GDi 엔진을 탑재한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트림에 18인치 체인저블 컬러 휠, 내비게이션 유보(UVO) 2.0, 와이드 파노라마 썬루프 등 '올 뉴 쏘울' 만의 톡톡 튀는 사양들이 장착된 차량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새롭게 탄생한 올 뉴 쏘울과 새 출발을 함께 하는 모든 고객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동반자로서 고객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fj@osen.co.kr
기아차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