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대표 패밀리 세단 '파사트' 스토리텔링 영상 공개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10.29 09: 02

 폭스바겐코리아가 최근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대표하는 패밀리 세단 '파사트'의 스토리텔링 영상을 공개했다.
일상 생활에서 겪는 에피소드를 소재로 '언터처블' '착시효과' '언리처블' 총 3편의 영상이다.
폭스바겐은 3편의 영상을 통해 실내공간 및 수납공간을 갖춘 '파사트'의 특장점을 유머코드와 함께 친근하게 설명,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자 했다.

폭스바겐의 패밀리세단 '파사트'는 2.0 TDI 디젤엔진과 2.5 가솔린 엔진 2종으로, 2.0 TDI 모델의 경우 2.0 TDI 디젤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40마력(4200rpm), 최대토크 2.6kg.m(1750~2500rpm)의 성능을 지원한다.
2.5 가솔린 모델에는 6단 팁트로닉 변속기와 함께 파사트에 처음 적용되는 5기통 2.5 가솔린 엔진이 장착됐다. 최고출력은 170마력(5700rpm), 최대토크는 24.5kg.m(4250rpm)를 제공한다. 판매가는 3810만 원(2.5 가솔린 모델)에서 4140만 원(2.0 TDI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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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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