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힙합 듀오 언터쳐블이 색다른 조합의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했다.
언터쳐블의 멤버 디액션은 최근 자신의 SNS에 루드 페이퍼의 보컬 쿤타와 타투 아티스트 운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이들은 멋스러운 타투를 한 채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언터쳐블의 새 앨범을 위해 모여, 특별한 작업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선한 조합으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유발했다.
앞서 지난 20일 디액션은 이번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새 앨범 재킷 촬영 현장에서 슬리피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해당 사진을 통해 특유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이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한편 언터쳐블은 오는 11월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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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액션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