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감 몸매 강조한 수영복 패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0.29 10: 09

가수 바다가 과감한 수영복 화보를 통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바다는 29일 공개된 패션잡지 GanGee(간지) 11월호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바다는 검정색 수영복 차림 위에 모피 코트를 입어 섹시하고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또한 허벅지 위까지 드러나는 롱 원피스를 입고 여신 콘셉트로 변신해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바다는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평소 강렬하고 화려한 우먼파워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싶었다”면서 “이번 콘셉트는 음악적 요소 안에서 어떤 리드하는 여왕의 의미를 담은 작품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화보에서 앞으로 어떤 느낌의 새 앨범인지를 먼저 알려 주고 싶어서 작업 준비를 했다”면서 “이런 음악과 화보 촬영을 같이 가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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