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이 김기방과 친분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서연은 최근 MBC 월화드라마 ‘메디컬 탑팁’에서 열연하고 있는 김기방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진서연은 SBS 주말드라마 ‘열애’ 속 캐릭터를 위해 자른 쇼트커트 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고 김기방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진서연과 김기방은 마치 ‘미녀와 야수’를 연상케 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진서연은 ‘열애’에서 강문도(전광렬 분)의 여동생 강문희 역을 맡았다. 까탈스러운 데다 참을 수 없고 모든 사람을 눈 아래로 보는 안하무인의 성격으로 필요에 따라 여러 사람 심장을 쥐었다 놨다 하는 어설픈 팜므파탈이다.
지난 27일 방송된 10회분에서 첫 등장한 진서연은 시크하고 도도한 겉모습과 달리 엉뚱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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