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볼'에서 조선 최고 농구 스타 민치호 역으로 출연 중인 정동현이 방송에서 깜짝 탈의로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빠스껫볼' 3화에서는 민치호(정동현 분)의 섹시한 복근이 공개돼 여심을 흔들었다. 극중 민치호가 농구 코트장 안에서 상의를 유니폼으로 갈아입는 장면에서 탄탄한 식스팩과 명품 상체가 공개 된 것.
그 동안 다수의 유명 패션지 화보와 런웨이를 섭렵한 모델계의 유망주답게 세련된 외모와 함께 완벽 비율 몸매를 뽐내왔던 정동현은 이날 민치호 역으로 빙의해 짧은 노출임에도 임팩트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는 모델 시절 중 진행했던 정동현의 과거 화보들에도 다시 관심이 집중됐으며, 탄탄하고 멋진 체형에 치골까지 노출된 수영복 섹시 화보 사진들은 온라인 상에서 회자돼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민치호는 자신의 농구 경기에 초청했던 홍벼리(정인선 분)와 최신영(이엘리야 분)이 경기 도중 사라진 것을 알고 화가 난 나머지 수표교 아래 거지촌으로 벼리를 찾아간다. 그런데 그 곳에서 남루한 거지들을 돌보고 있는 신영을 발견하고, 뜻밖의 따뜻하고 정감 어린 신영의 모습에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향후 민치호는 강산(도지한 분)-신영의 러브라인에 합세해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극의 흥미를 증폭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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