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재 측 “‘빛나는 로맨스’, 출연 긍정 검토 중”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0.29 15: 19

배우 박윤재 측이 MBC 새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가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박윤재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29일 오후 OSEN에 “박윤재 씨가 ‘빛나는 로맨스’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은 맞다”면서 “하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빛나는 로맨스’는 현재 방영 중인 ‘오로라공주’ 후속으로 위장 이혼으로 어처구니없게 이혼을 당한 여주인공 오빛나와 그 가족들이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꿈과 사랑을 이루는 생활밀착형 로맨스 드라마다.  

오빛나는 배우 이진이 출연을 확정했다. 박윤재는 이진이 연기하는 오빛나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강하준 역을 제의 받았다.
‘빛나는 로맨스’는 ‘어느 멋진 날’, ‘떨리는 가슴’ 등을 연출한 신현창 PD와 ‘천사의 선택’, ‘분홍 립스틱’을 집필한 서현주 작가가 만나면서 유쾌한 가족 드라마 탄생을 알리고 있다. 이 드라마는 오는 12월 중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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