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말리온 효과, 웃으면 정말로 복이 와요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3.10.29 17: 02

[OSEN=이슈팀] 피그말리온 효과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피그말리온 효과는 누군가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이나 기대, 예측이 그 대상에게 그대로 실현되는 경향을 말한다. 로젠탈 효과(Rosenthal effect)라고도 한다.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살면 언젠가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
피그말리온은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여성을 혐오하던 키프로스의 왕 피그말리온이 한 아리따운 여인의 조각상을 사랑하게 됐다. 이에 감동한 여신이 조각상을 사람으로 만들어줬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네티즌들은 “역시 긍정적인 생각이 중요해”, “웃으면 복이 와요”, “저도 매일 멋진 집에서 사는 희망을 가져야겠네요”라며 피그말리온 효과를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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