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브레싱'(조용선 감독)이 미공개 스페셜 스틸 15종을 추가로 공개해 눈길을 끈다.
'노브레싱'은 한국영화 최초 '수영'이란 소재를 통해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신기록을 향한 끈끈한 우정과 패기 어린 열정을 담아낸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증이다.
29일 '노브레싱'이 관객들을 위해 미공개 스페셜 스틸 15종을 공개했다. 대세남들의 직각어깨와 프로 선수 못지 않은 명품복근에서부터 실제 촬영 현장에서 역할에 몰입하고 있는 두 배우의 진지한 모습까지 담겨 있다.
공개된 스틸을 본 네티즌은 "수영천재 ‘원일’이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마이클 펠프스 입수 자세랑 턴 자세 영상 보며 면밀히 연구했다더니, 역시 서인국 캐릭터 몰입 대박", “수영 영화 하면서 처음 배웠다더니 이종석 자세... 노력이 대단하네!"(네이버:tkfk****), “완전 멋지다ㅜㅜ 진짜 수영 선수같아… 영화 빨리 개봉해주세요!!”(네이버:lele****) 라며 실제 프로 선수 못지 않게 몰입한 두 사람의 노력을 높이 샀다. 더불어 닭발을 들고 있는 두 라이벌의 소울메이트 '정은'으로 분한 권유리의 깜찍한 매력이 담긴 스틸에는 "이건 내가 첫 번째다! 율누나! 너무 귀여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