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이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정규 1집 아시아 투어 서울 콘서트에서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김재중은 지난 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정규 1집 아시아투어 '김재중 첫 번째 아시아 투어(Kim Jae Joong 1st Album Asia Tour)'의 정규 1집 첫 무대를 선보여 공연장을 가득 메운 7000명의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김재중은 오늘(3일) 한 차례 더 서울 콘서트를 연 뒤 오는 15~16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6만여 팬과 함께 아시아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김재중은 정규 1집으로 방송활동 없이 공연만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7일에는 중국, 일본, 유럽 등 해외 팬들을 위한 글로벌 채팅을 진행한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중국, 오후 8시 일본, 자정에는 유럽 지역 팬들을 위한 시간을 갖는다. / dream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