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삼,'가볍게 제치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11.08 19: 49

8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가 열렸다.
2쿼터 전자랜드 정영삼이 모비스 천대현의 수비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선두와 상위권 도약을 놓고 맞붙는다. 모비스는 8승 3패를 기록하며 2위에 올라 있다. 최근 상승세도 좋다. 4연승의 신바람을 내고 있다.

반면 1경기를 덜 치른 전자랜드는 5승 5패로 6위에 자리해 있다. 최근 2연패에 빠졌다. 주포 정영삼을 비롯해 가드진의 부진이 뼈아팠다. 모비스를 상대로 연패 탈출과 함께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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