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NH농협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 2세트 현대캐피탈이 득점하자 대한항공 이영택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김종민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항공은 지난 5일 러시앤캐시와 치른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현대캐피탈은 한국전력과 치른 지난 7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 시즌 2승째를 올렸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