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NH농협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경기 1세트 흥국생명 선수들이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류화석 감독이 지휘하는 흥국생명은 지난 2일 열린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패, 시즌 첫 경기 패를 기록했다.
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은 현대건설과 치른 지난 7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하며, 시즌 2승째를 기록하고 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