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재영-이시준,'수고했어 오늘도'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3.11.12 21: 01

서울 삼성이 마이클 더니건의 알토란 활약에 힘입어 인천 전자랜드를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12일 오후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2라운드 원정 경기서 전자랜드를 으로 완파했다.
8연패 후 3연승을 내달린 삼성은 4승 9패를 기록하며 하위권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앞서 3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던 전자랜드는 다시 5할 승률(6승 7패) 밑으로 떨어지며 중위권 도약에 실패했다.

경기종료,삼성 차재영과 이시준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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