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걸,'퉁이 타선은 내가 잠재운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11.17 20: 07

17일 오후 대만 타오위안구장에서 '2013 아시아 시리즈' A조 조별예선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대만 퉁이 라이온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삼성 김희걸이 역투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일본·대만·호주·유럽 5개국 우승팀과 함께 개최국 대만에서 지정한 팀까지 모두 6개팀이 참가한다. 한국의 삼성, 일본의 라쿠텐, 대만의 퉁이 라이온스, 호주의 캔버라 캐벌리, 유럽의 이탈리아 포르티투도 볼로냐, 대만 준우승팀 EDA 라이노스가 참가한다.

삼성은 지난 15일 유럽 챔피언 포르티투도 볼로냐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17일 대만시리즈 우승팀인 퉁이 라이온즈와 조별 예선을 치른다. 준결승전은 18일과 19일, 결승전은 20일에 열린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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