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시리즈 박찬도-우동균,'우리가 끝냈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11.18 01: 03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가 아시아시리즈 A조 예선 1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삼성은 17일 대만 타오위안구장에서 열린 퉁이 라이온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우동균의 결승타에 힘입어 5-4 재역전승을 거뒀다. 퉁이를 제압한 삼성은 18일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호주 캔버라 캐벌리와 준결승을 치른다.
승리를 거둔 삼성 박찬도와 우동균이 류중일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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