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가 러시아에 통한의 역전패를 당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FIFA 랭킹 56위)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 자빌 스타디움서 끝난 러시아(19위)와 올해 마지막 평가전서 1-2로 역전패했다. 전반 6분 만에 김신욱이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전반과 후반 한 차례씩 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전반 손흥민이 김신욱의 골을 머리로 어시스트하고 기성용과 기뻐하고 있다./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