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명, '볼이 눈 앞에'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11.23 15: 03

23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8라운드 수원 삼성과 울산 현대의 경기에 앞서 FC MEN과 K리그 레전드간의 친선경기가 열렸다.
후반 FC MEN 구자명이 볼 트래핑에 이은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K리그 30주년을 기념해 수원에서 마련한 이번 친선경기는 올해로 서른살이 된 K리그의 역사를 기념하고, 더 나은 K리그의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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