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감독, '몰리나, 무리하지 말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11.24 14: 16

2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8라운드 FC 서울과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가 열렸다.
전반 서울 몰리나가 부산 김응진과 공중볼 과정에서 충돌후 한 동안 그라운드에 누워있다 교체되며 최용수 감독의 격려를 받고 있다.
FC 서울은 지난 23일 수원 삼성이 울산 현대에 패하며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 승패에 대한 부담은 덜었다. 하지만 홈 마지막 경기고 3위 전북 현대와 승점차가 1점인 만큼 반드시 승리한다는 각오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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