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오현,'역시 친정팀 삼성화재 강하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11.24 15: 37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를 완파하고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삼성화재는 24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서 열린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7-25 25-22 25-21)으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린 삼성화재는 시즌 전적 5승 1패(승점 14)를 기록, 리그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반면 2연승을 마감한 현대캐피탈은 4승 2패(승점 12)가 되면서 2위로 내려앉았다.

경기종료 후 양팀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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