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효하는 조이스,'44득점 맹활약했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11.24 18: 09

KGC인삼공사가 IBK기업은행을 잡고 선두로 뛰어올랐다.
인삼공사는 24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시즌 V리그 여자부 홈경기서 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1(25-23, 25-18, 19-25, 25-23)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인삼공사는 4승 1패, 승점 12점을 기록하며 기업은행(4승 2패, 승점 11)을 2위로 끌어내리고 선두로 도약했다.

경기종료 후 인삼공사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인삼공사는 작년 리그 최하위권으로 마무리했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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