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캐치미' 시사회에 김아중이 참석하고 있다.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가 10년 전 첫 사랑인 윤진숙(김아중)과 쫓고 쫓기며 벌이는 범죄 로맨스 영화.
로코퀸이라 인정받는 김아중과 대세남 주원의 만남은 완벽한 비주얼과 함께 특별한 화학작용을 기대해 볼 만 하다. 특히 모니터링 설문 결과 20대 남녀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크리스마스 뿐 아니라 연말까지 책임질 데이트 무비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영화 '캐치미'는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