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NH농협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의 경기 1세트 한국전력 김정석이 몸을 날려 공을 살려내고 있다.
김종민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항공은 지난 26일 열린 러시앤캐시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 시즌 5승 2패(승점15)를 기록하고 있다.
신영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전력은 LIG손해보험과 치른 지난 30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하며, 시즌 2승 6패(승점6)를 기록하고 있다./youngra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