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원정경기 소감.."일본에 농구하러 가게 될 줄이야"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3.12.04 09: 12

[OSEN=임승미 인턴기자] 가수 박진영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의 일본 원정경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박진영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본에 농구를 하러 가게 될 줄이야. 우리동네 예체능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하 '예체능'에 함께 출연 중인 이정진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남자의 가슴팍에 붙어있는 '예체능'의 로고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JYP 이제 음악에서 농구까지 진출?", "한-일전에서 좋은 성적 기대하겠습니다", "'예체능'팀 화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예체능'팀은 4일 한일 생활체육 교류전을 위해 일본 코마자와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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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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