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절대 밀리지 않아'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12.06 19: 26

6일 오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KB 국민카드 2012-2013 프로농구' 서울삼성과 고양오리온스의 경기가 열렸다.
2쿼터 삼성 존슨이 슛동작 중 오리온스 한호빈과 충돌하고 있다.
서울삼성은 시즌 초반 8연패에 빠지며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어느새 6연승 돌풍을 일으키며 중위권에 자리 잡았다. 5일 현재 9승11패다. 삼성의 분위기를 바꿔놓은 주축에는 외국인 선수 마이클 더니건(24·203㎝)과 '매직핸드' 김승현(35·178㎝)이 있다.

오리온스는 총체적 난국이다. 2라운드 서울 SK와 오심 논란으로 패한 이후 선수들 사기가 떨어졌다. 이후 1승3패로 저조하다./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