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연기자 전향 각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3.12.16 14: 21

[OSEN=임승미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화영이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계약을 맺고 연기자로 전향하는 소감을 밝혔다.
화영은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춥지 않은 겨울을 보낼 새로운 보금자리 웰메이드스타엠에 소속하게 됐습니다! 도와주시는 주위 분들과 기도해주시는 소중한 내 천사들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영은 창 밖을 아련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과거는 훌훌 털어버리고 활발한 활동하길 응원할게요", "연기자로서 멋진 성장 기대합니다", "좋은 연기자로 거듭나길 기도하겠습니다"등의 글을 게재하며 화영의 새 출발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화영은 지난 2010년 걸그룹 티아라 멤버로 데뷔해 활동하다 지난해 그룹을 빠져 나와 독립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배우로 전향하기 위해 꾸준히 준비 중이었고, 다양한 매니지먼트사와 접촉하며 연기 공부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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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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