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KGC인삼공사의 경기 1쿼터 오세근이 최부경을 앞에두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문경은 감독이 지휘하는 서울 SK는 전주 KCC와 치른 지난 14일 경기에서 76-66으로 승, 시즌 18승 7패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상범 감독이 이끄는 안양 인삼공사는 원주 동부와 치른 지난 15일 경기에서 72-57로 승리를 거뒀다. 안양은 시즌 6승 19패,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