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과감한 하객 패션'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12.20 18: 39

배우 양정아가 20일 오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3살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장을 찾은 서유정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양정아와 그의 예비 신랑은 지난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양정아의 소속사 측은 "양정아가 예비 신랑의 연하 같지 않은 남자답고 듬직한 모습을 마음에 들어했다.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과 신뢰가 있어 결혼을 결정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92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양정아는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로맨스 타운', '결혼 못하는 남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지난 2008년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 시집가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털털한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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