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진 감독,'태풍아, 호흡이 중요해'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01.01 16: 46

1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KB국민카드 2013-2014 프로농구' 부산 KT와 인천 전자랜드 경기가 열렸다.
2쿼터, 전창진 KT 감독이 전태풍에게 작전 지시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시즌 최다 5연패의 늪에 빠진 KT는 분위기가 좋지 않다. 최근 오리온스와 전태풍, 김도수, 장재석 등을 포함한 4대4 '빅딜'을 단행했지만, 양 팀 다 아직까지 뚜렷한 효과가 없다.

한편, 전자랜드는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 현재 2연승을 달리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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