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달식 감독,'남부팀 승리로 이끌었어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1.05 16: 25

모니크 커리(31, KB스타즈)가 원맨쇼를 펼친 남부선발이 중부선발을 제압했다.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5일 오후 2시 춘천호반체육관에서 개최됐다. 28점을 올린 커리를 앞세운 남부선발은 중부선발을 98-90으로 물리치고 승리를 차지했다.
경기 종료 후 승리한 남부팀 임달식 감독이 최경환 총재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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