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하는 김보성,'포즈가 어정쩡하네'

8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영화 '캡틴 하록'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보성, 서유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캡틴 하록'은 과거 우주 전쟁을 종결시킨 영웅이었던 하록이 시간이 흐른 뒤 정부에 반기를 든 우주 해적이 되어 나타나면서 펼쳐지는 어드벤처를 그린 영화.

캡틴 하록 역에는 배우 류승룡, 미모 여전사 케이 역에는 배우 서유리, 우주 해적선 조종사 야타란에는 김보성이 더빙을 맡았다.

스페이스 어드벤처 3D 영화 '캡틴 하록'은 오는 1월 16일 개봉 예정이다./youngrae@osen.co.kr